Monday, January 10, 2011

CES2011 요약

다음은 이번 CES2011을 참관한 후 업계의 흐름을 요약한 내용을 추후에 참조하기 위해서 간단히 정리한 것입니다.

  1. 너도 나도 태블릿

  2. Acer, Dell, Lenovo, HP 등의 모든 컴퓨터 제조사가 태블릿을 내 놓았습니다. 다른 블로그에서는 태블릿이 비처럼 쏟아져 내렸다라고 하더군요. 저자는 모바일 컴퓨팅 르네상스의 한 가운데 있다고 표현합니다.

  3. 홈네트웍에 합류하는 TV

  4. TV 분야는 이미 2010에 3-D나 웹연결 등의 주요 기능을 선보여서 이번에 큰 진보는 없었지만 본격적으로 홈네트웍에 연결되는 제품들과 GoogleTV 등의 Web TV분야가 주목을 끌었습니다.

  5. 하이브리드 홈네트웍의 등장

  6. 유선(HomePlug, MoCA) 기반의 홈네트웍 업체와 무선(Wi-Fi, ITU G.hn) 기반의 홈 네트웍 업체가 서로 제휴하여 하이브리드 네트웍을 제시하는 것이 새로운 트랜드로 등장했습니다.

  7. 홈오토메이션 표준의 경쟁

  8. Zigbee와 Z-Wave 그리고 몇몇 다른 방식의 홈오토메이션 네트웍이 표준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홈오토메이션은 여전히 "언젠가는 떠오를" 시장의 하나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9. 스마트그리드에 아직 연동하지 못하는 디지털 홈

  10. 소비자 시장으로서의 스마트 그리드와 이에 연동하는 네트웍 분야는 여전히 많은 부분이 채워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소비자의 인지도 문제도 있고 전력 공급사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하기 때문입니다.

  11. 모든 곳에 안드로이드

  12. 구글이 최근 새로운 O/S로 밀고있는 ChromeOS는 지지부진한 대신 안드로이드는 이제 모바일 리눅스 기기의 표준으로 자리잡는 듯 보입니다.

  13. 마이크로소프트는 ARM과 결합

  14. 이미 한참 늦은 감이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ARM 플랫폼에 주력하기 시작했습니다.

  15. 하이브리드 x86 전쟁의 시작

  16. 인텔과 AMD가 x86코어에 그래픽 프로세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프로세서를 경쟁적으로 내놓았습니다.


이외 NFC(Near-Field Communication), Cloud Computing등이 주목을 받는 기술로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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